줄거리 :
시즌2가 나와야 이건 설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흔하지 않은 SF드라마 지배종입니다. 로그라인과 소개글에는 서스펜스 스릴러라고하지만 저는 장르보다 도전적인 소재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배양육과 인공장기 같은 근미래적인 소재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지배종 시즌1 1화 2화 Blood Free S01 E01 E02 2024 개인평가 - 배양육과 1차산업, 자유의 테러, 채운의 트라우마 BF를 이끌던 자유는 테러의 위협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1.테러(자유/채운=권력)=욕망(절망) 군에서 발생한 테러를 비롯해 여러 차례 자유의 목숨을 노린 사건들이 발생했다는 것, 이는... 인류는 불완전한 지배종이야 완벽해지려면 사슬을 끊어야 돼. 먹이사슬에서 인류가 해방돼야 돼. 지배종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새대를 연... 그리고 인공장기의 배양의 성공 특정 개인의 소유가 되어 버린다면 나머지 대다수의 인류를 지배 당하는 우리가 옛날부터 보아온 영화처럼 암울한... 정말 '지배종' 드라마 하나때문에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진짜 순순히 '주지훈'이라는 배우 1명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영화 '아일랜드'에서 나왔던 것처럼 복제인간 혹은 장기배양에 대한 소재는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배양육'이라는 소재는 그렇게 놀랄만하진... 하지만 다행히도 간당간당 선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릴러적인 측면에서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영화를 보면서 지배종이라는 제목에 휘둘려 의미를 찾고자 깊이 생각하고 봤다면 위에 언급한 것처럼 아쉬웠겠지만,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으로써 시즌1을 본다면 나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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